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에는 긍정적인 대처방법과 부정적인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대처방법에는 신체적 이완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점진적 근육이완법, 호흡법, 명상법이 있으며, 그리고 인지기능을 활용한 방법으로는 긍정적 사고를 갖도록 하거나 인지 왜곡을 교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 긍정적 대처방법에는 갈등관 계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자기주장훈련과 의사소통기술 훈련을 해보는 것인데, 이상의 3가지 대처방법은 신체적, 인지적 관계적 대처방법을 상호 중복해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대처방법은 약간의 기술 만 습득하면 가능하므로 꼭 습득하여 적극 활용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면에, 스트레스를 그냥 참거나, 음주, 흡연, 약물복용, 과식 등 부정적인 대처방법으로 해결하게 되면 또 다른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결국 스트레스의 누적으로 짜증, 신경질, 분노 폭발 등이 발생하게 되어 또 다른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당뇨인들은 스트레스를 적극 적으로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다양한 긍정적인 대처방법을 찾아 몸에 익혀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대처 및 관리전략은 셀 수 없지 많지만, 가장 많이 활용하는 다음의 몇 가지를 전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스트레스 파악하기, 평소에 신체적으로 대비하기, 이완요법으로 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하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활동을 생활화하기, 평소에 긍정적으로 생각 하는 습관들이기 등은 매우 유용한 전략입니다. 또한 실현 가능한 것을 기대하고, 불가능한 것은 포기할 줄 알기, 대체로 참거나 무조건 화내는 버릇 버리기, 가족 ․ 이웃 ․ 친구 등 자신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과 대화하기, 술․ 담배․ 과식 ․ 단식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스 풀지 않기 등도 알아두어야 할 전략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