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S3]Clinical diabetes and therapeutics 1 Similar but different: two tales of diabetes treatment 좌장 : 이창범, 김성래
5월 3일 금요일 09:00~10:20 Room 1 Overview+

Organizer : 정창희 최근의 당뇨병 관리의 흐름을 보면 ASCVD, HF, CKD 등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특정 약제를 선택하게 하는 식으로 완전히 변경되었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같은 아시아 국가임에도 일본 등에서는 다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본 세션에서는 이러한 국내외 진료 지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기저 질환에 따른 약제 선택을 선호하는 분과, 당뇨병의 병태 생리에 기반한 약제 선택을 선호하는 분을 초청하여 양측의 입장을 들어 봄으로써 당뇨병 관리의 최근 흐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김미경 인제의대 내과: Similar but different: two tales of diabetes treatment (KDA vs. JDS)

이은정 성균관의대 내과: I favor pathophysiology - based treatment

문준호 서울의대 내과: I favor comorbidities - based treatment

Panel discussion

강신애 연세의대 내과
서성환 성균관의대 내과
김지윤 성균관의대 내과

[S7]Clinical diabetes and therapeutics 2 Incretin, glucagon and more story 좌장 : 유순집, 홍영선
5월 3일 금요일 14:20~15:40 Room 1 Overview+

Organizer : 문준성 2023년은 글루카곤이 발견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최근 새로운 기전의 약제들이 나오면서 글루카곤을 비롯한 인크레틴이 많은 조명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호르몬들의 이해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세션에서는 대사질환에서 글루카곤의 역할을 더 자세히 이해하고, multi-agonist 들의 약리적 기전들을 집중적으로 탐색하고자 한다.

조영민 서울의대 내과: Glucagon: unveiling new-dimensions of an age-old player

오태정 서울의대 내과: Tirzepatide: is it a super GLP-1RA or true dual agonist?

민세희 울산의대 내과: Retatrutide: the role of glucagon agonism

Panel discussion

조정환 성균관의대 내과
정승민 영남의대 내과
최훈지 한림의대 내과

[S11]Clinical diabetes and therapeutics 3 Insulin and innovative therapeutics 좌장 : 박형규, 고관표
5월 3일 금요일 16:40~18:00 Room 1 Overview+

Organizer : 진상만 새로운 nutrient-sensing hormone 제제들과 weekly insulin의 등장은 향후 수년간 인슐린 치료와 CGM, automated insulin delivery 등 diabetes technology 분야에도 큰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본 세션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각 분야에 걸쳐 조망해 보고, 이러한 발전이 환자와 의료진의 burden을 줄일 수 있을지, 또 인슐린 치료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혈당 조절을 가능하게 할 지 논의하고자 한다.

진상만 성균관의대 내과: Next chapter of MDI: smart insulin pen to reduce patient burden

조윤경 울산의대 내과: Weekly insulin: pharmacokinetics/dosing strategy and clinical outcome

문선준 성균관의대 내과: Next chapter of AID: carb counting or not - either is fine? (Beyond Hybrid-Closed Loop System)

Panel discussion

이동원 부산의대 내과
권소윤 대구가톨릭의대 내과
유지희 중앙의대 내과